나의 패러다임을 바꿔주는 책은 언제나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영감을 준다. 우연한 기회에 얻게된 책. 이 책이 그렇다. 실패과 거절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 준 책!! 이 책을 읽기전 나는 성공과 실패는 양립할 수 없는 서로 대립된 것으로 생각했다. 성공과 실패는 마치 시소처럼 한쪽이 올라가면 다른 한쪽은 내려갈 수 밖에 없는 대립적인 것으로 인식했던 것이다. 그래서, 실패를 하면 성공과는 더 멀어지는 것으로 생각했고 되도록이면 실패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성공을 향해 전진하려면 내 모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실패는 당연히 피해야 한다고 여겼어 (중략) 실패라는 팻말이 세워진 곳에 도달하면 사람들은 대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왔던 길로 되돌아 가지.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