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14

전쟁 같은 투자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법

2~3천을 오가던 코스피가 9천을 돌파했다. 그리고 지금은 고점에서 40% 가까이 떨어진 자리에서 많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안기고 있다.AI 시대에 대한 기대로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들은 눈부시게 성장했다. 투자자들은 2025년부터 2026년 초까지 달콤한 수익을 맛보며 경주마처럼 시장에 뛰어들었다.나 역시 큰 평가수익을 찍었다. 하지만 큰 하락을 맞았고, 어지러운 시장 앞에서 예탁금을 모두 뺐다. 한때의 평가수익을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다. 그래도 지금까지 들고 있었다면 어땠을지 떠올리면, 결과적으로는 어깨쯤에서 판 셈이다.그동안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나와 이런저런 전망을 내놓았다. 그 말들을 귀담아들으며 나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디로 향하는지 안다고 느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 투자 시장에서..

투자 일기 11:10:32

고급 스러운 분위기의 주차장 (청담동을 걷다가)

청담동을 걷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주차장이 보였다.주차장하면 보통 어둡고 매케한 분위기가 떠오른다.아무리 깔끔해봤자 특별한 느낌을 주긴 어렵다.하지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처음 만나는 곳인 지하 주차장부터브랜드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 한다면 고객 입장에서 잊을 수 없는 첫인상임과 동시에 잊지못할 브랜드 경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9.25

불만 고객이 진상이 되는 심리 분석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겪으며 특정한 상황에 다르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 글로 남기고자 한다. 고객은 값을 지불하고 용역 서비스나 재화를 제공받는다. 그것이 자본주의며 우리가 살아가는 기본 메커니즘이다. 이 과정에서 고객은 불만을 가질 수 있다. 내가 지불한 값에 비해 부당한 처우를 받는 경우, 사람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부당함을 어필하고 제대로 된 처우를 요청하는 것.두 번째,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 것 마냥 길길이 날뛰며 서비스 제공자에게 인격을 모독하는 정도의 표현을 하는 것. 두 번째 경우를 우리는 흔히 진상 고객이라고 표현한다. 나도 수많은 진상을 마주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지불한 한낱 적은 돈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이마치 그들의 ..

업무일지 2026.08.09

[독서] 사업의 철학 26.07. (1부)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서 온다.이런 면에서 나는 강력한 사업가 기질이 있는걸까?통제하고 관리하고 싶다. 수치화시키고 목표로써 진행상황을 파악하고싶다.기업가는 통제욕구가 강하다는 점을 깨닫는다.기업가는 미래에 살고관리자는 현제에 산다면기술자는 과거에 산다.그리고 우리모두는 위 세가지 요소를 모두 갖고있다.하지만, 셋다 잘하려고 하는 노력은 힘들 때가 있다.나는 가끔 관리자로서 현재에 머물러 세심하게 둘러본다. 이럴때 나는 완벽주의자가 된다.때로 완벽주의는 내 발목을 잡는다.기업가로서 관리자의 영역을 다른이에게 위임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포기에 의한 관리가 아닌진정한 위임나는 기업가로서 역할하길 원하는가,관리자로 남길 바라는가.눈앞에 처리해야 할 일들을 처리하느라내가 어디로..

독서 2026.07.26

매출 10억 원대 기업을 100억 원 기업으로 만드는 방법

다소 직설적인 제목이지만 정확히 내 머릿속에 있었던 고민을 담고 있어 고르게 되었다. 서점에 서서 훑어 보았는데 좀 더 자세히 읽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결국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회사는 사람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내용은 지금 내가 처해있는 상황과 맏닿아 있다. 오래 근무한 근로자에게 의존하는 지금의 구조에서 벗어 나지 않으면 쇄락하거나 아무리 잘 되어도 지금에 정체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일이여야한다. 몇몇의 의사결정 구조를 하는 임원급들 말고는 현장의 업무는 그 누구라도 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얼을 만들고, 그 내용을 기준으로 교육하고 평가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기업가는 현장에 있지 않다. 현장의 꼭대..

독서 2026.06.26

25.07.10.목. 서울대치, 김치옥

서울대치동에 김치옥에 갔다.김치를 특기로 점심에는 김치찜 찌게등 점심메뉴그리고 저녁엔 삼겹살과 고기등이 주메뉴김치실명제 ㅋㅋ각각에서 보이는 문구들이 좋았다우리는 세트로 제육볶음과 김치찜이 같이나오는 메뉴시킴예약하면 주는 치즈계란말이.이런게 서비스지라면사리와 도시락김은 무한제공이다.셀프바에 요구르트도 있다.가성비갑 점심식사였다.

25.07.09.수. 파주 갈릴리농원

정말 오랜만에 왔다.10년전인가 평일점심에도 꽉차있던 식당이라 기억에 남는다.오늘은 손님좀 있겠나하던 생각은 기우였던것같다11시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벌써 오픈런을 기다리고있었다10년전 기억이 어렴풋이 나 모든 것이 새로웠다.내부는 공장처럼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인테리어만을 신경쓴것같다.들어가자마자 주문할 필요도없이2인분에 맞는 민물장어를 가져온다.불부터 셋팅하고 기분반찬과 장어는 로봇서빙이 가져온다.직원들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에 최적화 시킨듯하다.주문을 위한 벨도없고 주류외 추가주문이 불가하다.밥도없다대신 집에서 가져올 수 있어 비싸다고해야할지 싸다고해야할지인원수에 맞춘 최소 주문외에는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것같다아무 준비없이 온 우리같은 사람은 불편하다옆..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