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그런대로 선선한 날씨인데요 걷기 운동 겸, 저희 동네를 걸으며 배달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한 두시간 하는데 자전거나 차로 하는 것에 비해 주문은 그렇게 많이 들어오진 않아요 하지만 한편으로, 걷기 운동도하면서 덤으로 돈까지 번다고 생각하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합니다. 요즘 배달 알바를 하면서 라이더 입장에서 좋은 배달 어플과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배달 어플이 비교가 되더군요 라이더 입장에서 본 배민 라이더스 VS 쿠팡이츠 언젠가 쿠팡이츠에서 배달을 시켜 먹은 적 있었는데 쿠팡 이츠는 배달원 위치가 실시간으로 지도에 표시되잖아요 그런데 픽업을 완료한 배달원이 다른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더군요 출발지에서 저희 집까지 돌아돌아 결국 예정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