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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화 향남 샤브20 무한리필

2층에 위치들어오자마자 손씻는 곳 거울이 없고 모니터세면대가 넓고 두개여서 좋음 창가에 자리를 잡고 보니 실내가 넓다 입구 쪽에서 보이지않던 셀프바와 샐러드바가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가요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온다테이블 세팅 수저 휴지등이 아래 서랍에 들어가지 않고 테이블 위로 나와있다.기본으로 시켜 가츠오부시와 얼큰한맛 육수가 제공된다.육수가 끓때까지 셀프바를 둘러본다. 아주 깔끔한 샐러드바아래 사진은 무한 고기 바? 뭐라고 불러야하나 사각 접시에 샤브샤브고기가 담겨져 몇번이고 가져다 먹을 수 있다.그릇도 이쁘고 깔끔하다 아래에 얼음이 있다 진짜였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야채코너 위 벽면 사진들이 참 좋다 이런 사진들이 더 신뢰를 준다. 야채가 더 신선하게 느껴진다다른각도에서 야채코너식사코너떡복이 버섯탕수..

카테고리 없음 2023.11.14

23.11.12.일. 아산 은행나무길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꼭 와볼만한 곳.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

설화산 등산, 식사후 날씨가 좋아 현충원과 은행나무길에 들렀다 오늘 무슨행사가 있는지 은행나무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통제되었다 갓길에 차를대고 은행나무길을 둘러보았다.이런 길을 걷는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다. 천천히 걸으며 이야기 나눈다면 시간가는 줄 모를것이다. 사진찍는 사람들 놀러나온 가족들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올 가을에는 샛노랗고 새빨간 단풍을 볼 수 없었다. 중간 날씨 없이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살던 집을 리모델링한듯한 카페 갬성이 느껴진다외국인들 특히 동남아시아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2키로 정도 되는 은행나무길 반환점에서 아래로 내려가 수변길로 돌아왔다.수변길에서 바라본 풍경은 또 다르다핑크뮬리하늘 색이 너무 이쁘다 구름도 이쁘다 예술이다아산은 가볼만한 곳이 참..

카테고리 없음 2023.11.12

23.11.12.일. 설화산 맹씨행단코스 산행 후 순두부

설화산은 세 개의 코스가 있다고 한다 1. 외암마을 코스 _제일 긴 코스 2. 초원아파트 코스_주차공간 애매 3. 맹 씨 행단 코스_ 그래서 내가 선택한 코스 맹 씨 행단 코스 선택했다 주차장에 무료주차 일요임에도 한적했다마을이 이쁘다. 특히 나무가 크고 멋지다마을을 지나 등산로로 가는 중 옆 개울가에서 고양이를 보았다이 정자를 끼고 우회전표지판이 보인다 등산 시작 중간중간 사진 생략했다 너무 숨차고 힘들었다 (힘들어서 못 찍음) 쉴 때도 없었고 풍경도 없었다(찍을만한 것도 없음) (역시 산은 힘들어야 제맛) 설화산 맹 씨 행단코스는 중간에 눈돌릴 곳도 없이 1km 정도를 치고 올라가는 산이다. 정신 차려보니 정상 표지판이 보인다 거의 다 왔다 싶어 힘이 났다하지만 눈앞에 계단지옥 등장!! 이때부터 경사..

카테고리 없음 2023.11.12

23.11.10.금. 차로가는 가야산 백종원 예산시장 덕산온천단지 덕산사이판온천

가야산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다고해서 다녀왔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왔지만 오늘은 구름한점없이 맑은 하늘이었다. 블로그에서 본데로 한국방송공사원효봉중계소 네비찍고 출발 정상까지 차로 올라가는 길이 좁고 가파르다 내려오는 차와 마주친다면 빠져나가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정도이니 운전초보는 갈 수 없을것같다. 어느덧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하늘로 향하고 있는듯한 느낌. 그렇게 좁은길을 달려 오를 정상바람이 엄청나다 땀한방울없이 오를 정상이니 더 춥게 느껴진다.하지만 그 경치는 정말 좋았다. 주변 어느산보다 높았고 좋은 날씨덕에 저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원래는 가야산 정상을 따라 다른 봉우리들을 횡단할 계획이었지만 등산로 폐쇄로 경치만 구경하고 하산하기로 했다.차로 내려오는 길에도 멋진 풍경이 나타나 차를 멈..

카테고리 없음 2023.11.10

23.11.09.목. 서울 동대문 DDP.

DDP에서 열리는 스타트업행사를 보러 동대문에 갔다 주차는 DDP에 하고 점심. 먹으러 근처 식당가에 갔다작은식당에 사람이 많았다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게DDP는 처음 와본다안내도를 보면 지하2층에서 4층까지 계단없이 직진만 하면 올라갈 수 없다 층의 구분없이 만든것같다.내부를 전부 구경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안내직원에게 물어 아트홀1로 갔다행사장을 찾는데 오래걸렸다 길이 워낙 크고 찾기쉽지않았다 어제부터 시작된 행사는 한창진행중이었다외국연사들이 강연을하고있다부스에는 스타트업 업체들이 홍보를하고있었다그동안 프렌차이즈 박람회만가봤는데 거기랑 왠지 느낌이 달랐다생각보다 큰 규모의 행사였다 아랍계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제 투자자같은 느낌이다 돈이 많은 중동이라 그런가루키 스타트업 대표들의 인..

카테고리 없음 2023.11.09

23.11.06.월(2) 명동역 을지로3가, 광장시장 (돗제, 만선호프)

남양주 별내에서 사전점검을 마치고 을지로3가로 이동 명동, 을지로3가 공영주차장 한시간 9,000원 7시 이후 다음날 7시까지 무료 주차후 명동거리 구경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 외국인 일본인식사하러가는 중 눈에띄는 무인호텔호텔 리셉션 직원이 로봇이다 을지로3가 돗제에 갔다깔끔한 셋팅 그리 친절하지않던 남자직원작은데 공간을 잘뽑았다룸소스 그릇이 좋다굽기전 포토타임을 주는 직원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스킬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다구워서 먹기만하면된다. 아래 브루스타는 온도유지용 그 용도로만 쓰기에 과한느낌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었음 비쌈 분위기좋음비온 뒤 날씨가 너무추웠음 2차로 만선호프날씨때문인지 사람이 없었다 인스타에서 골목 노상에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아쉬웠음만선호프 노가리 2000..

카테고리 없음 2023.11.07

23.11.04.토 평택 마안산 & 편편집 향남점

완만한 산으로 맨발로 어싱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정상에서 멋진풍경을 볼 순 없었다다른길로 하산하는 중 평택호가 보이는 풍경을 만났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치고는 인상깊진 않았다. 아마도 높지 않은 고도이기 때문이 아닐까. 날씨도 한 몫했을수도.모기가 많았다 편편집 향남점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다 사진처럼 편백 나무로 만든 상자에 음식이 들어있으며 미리 맞춰 놓은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신다. 편편집에 처음이라 뚜껑안에 내용물이 궁금했다. 편백나무는 숨을 쉰다고 하던데 맛도 더 좋아지는지도 궁금했다. 확실히 플레이팅에 힘을 주니 식사하는 입장에서 기대가 되는것 어쩔 수 없다.편백나무 찜통이 익는동안 셀프바에서 라이스페이퍼와 소스 야채등을 가져온다. 라이스페이퍼른 뜨거운 물에 담그기 위해 둥근 그릇에 뜨..

카테고리 없음 2023.11.04

23.11.3.금. 홍성 내포 용봉산 380m 강추하는 최애 산 중 하나

내포신도시는 가보긴했지만 용봉산은 처음이다 용봉산자연휴양림에 주차를 하고 하이킹을 시작했다 입장료는 평일 1,000원 등산로 초입에 숙소가 있다 뭔가 알프스 산골마을에서 볼 수 있을것같은 집이다 등산시작 초입부터 계단의 시작이다 용봉산은 중간에 쉬는 구간없이 돌계단을 치고 올라가는 그런 산이였다. 심장이 쿵쾅거리는 박동을 느끼며 악귀봉과 용봉산정상의 두갈래길을 만났을때 비로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등산을 하는 이유는 바로 정상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감동때문일 것이다.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옛격언이 산을 오르는 일만큼 잘 맞는 것이 있을까. 힘들게 산을 오르면 언젠가 정상에 도착해 시원한 바람과 경치를 맛볼 수 있기때문이다. 비박은 금지 용봉산 정상도착 특이하게도 용봉산 정상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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