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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4.토 평택 마안산 & 편편집 향남점

지미짐 2023. 11.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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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산으로
맨발로 어싱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정상에서 멋진풍경을 볼 순 없었다

다른길로 하산하는 중 평택호가 보이는 풍경을 만났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치고는 인상깊진 않았다.
아마도 높지 않은 고도이기 때문이 아닐까. 날씨도 한 몫했을수도.

모기가 많았다

 


편편집 향남점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다

 

사진처럼 편백 나무로 만든 상자에 음식이 들어있으며
미리 맞춰 놓은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신다. 

편편집에 처음이라 뚜껑안에 내용물이 궁금했다.
편백나무는 숨을 쉰다고 하던데 맛도 더 좋아지는지도 궁금했다. 
확실히 플레이팅에 힘을 주니 식사하는 입장에서 기대가 되는것 어쩔 수 없다.

편백나무 찜통이 익는동안 셀프바에서 라이스페이퍼와 소스 야채등을 가져온다. 
 
라이스페이퍼른 뜨거운 물에 담그기 위해
둥근 그릇에 뜨거운 물을 받아 직접 가져와야했는데 
생각보다 위험하고 불편했다.
뜨겁고 손잡이도 없어 행여나 뜨거운 물이 넘치지 않을까 조심해서 가져와야했다.
차라리 주전자에 온수를 담아 가져가게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시간이 다되었다. 
드디어 오픈

샤브샤브집이라고 해서 데친 음식이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찜으로 완성된 요리였다. 
눈으로 보아도 많은 야채덕분에 건강한 느낌이다. 

차돌박이, 우삼겹이 있다.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찜을 먹고 편백상자를 들어올리니
새로운게 나왔다.
내가 기존에 알던 샤브샤브였다.
다만, 훠궈같이 맛이 다른 국물이 있었다.

이제는 알던대로 고기와 야채를 가져다 양껏 샤브샤브를 먹으면 된다. 

샤브샤브는 언제 먹어도 평타는 친다. 
라면사리는 무한제공
칼국수2,000원 추가 
볶음밥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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