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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차로 일주일 해보고 느낀 점

지미짐 2021. 5.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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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은 시간이 지났네요

지난주에 매일 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보려 날을 잡고 5시간 이상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일주일 수입은 아래와 같습니다.


피크 타임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

차로 배달하면 배달 수단을 차로 등록하기 때문에

배달 거리가 먼 건이 배차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피크 타임 시간대 뿐인 것 같습니다.

 

어느날은 피크타임만 잘 타도

시급이 1만 5천원이 넘는 수준인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건당 수입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피크시간대

한두시간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직장이 있으신분들이라면 점심시간에 시간이 안되겠지만

저녁 시간 피크 타임대가 

기본 수수료가 더 비싸니 점심시간보다는

저녁시간대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긴 합니다.


지역에 따라 그 날 하루 업무의 질이 결정된다.

업무의 시작은 언제나 저희 집 앞 주차장이었습니다.

11시 30분 부터 온라인에 들어갔고

그때부터 배차 거부없이 배달을 했습니다.

그런데 배달을 하다 보니 제가 있는 분당구에서

수지구나 죽전 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처음 한두시간은 꽤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지역이 바뀜에 따라 건당

금액은 감소했고 비좁고 막히는 도로가 많은

죽전쪽의 배달은 너무나도 힘이 들었습니다.

 

죽전은 대학가도 끼고 있고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의 도로도

좁고 검문이 까다로워 시간이 많이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분당이나 판교쪽은 피교적

넓은 도로에 아파트 단지 접근도 쉽고

꽤 장거리가 많이 기본 요금이 많이 올라가는 듯합니다.

 

따라서, 단시간에 수익을 극대화 하기위해서는

지역 선택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도상에 기본 요금이 표시되니

온라인에 들어가기 전

내 위치를 이동한다면 하루 매출이 극대화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오늘의 부업일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위 내용은 모두 필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아닌

자차를 이용한 배달 알바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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