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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0.목. 서울대치, 김치옥

서울대치동에 김치옥에 갔다.김치를 특기로 점심에는 김치찜 찌게등 점심메뉴그리고 저녁엔 삼겹살과 고기등이 주메뉴김치실명제 ㅋㅋ각각에서 보이는 문구들이 좋았다우리는 세트로 제육볶음과 김치찜이 같이나오는 메뉴시킴예약하면 주는 치즈계란말이.이런게 서비스지라면사리와 도시락김은 무한제공이다.셀프바에 요구르트도 있다.가성비갑 점심식사였다.

25.07.09.수. 파주 갈릴리농원

정말 오랜만에 왔다.10년전인가 평일점심에도 꽉차있던 식당이라 기억에 남는다.오늘은 손님좀 있겠나하던 생각은 기우였던것같다11시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벌써 오픈런을 기다리고있었다10년전 기억이 어렴풋이 나 모든 것이 새로웠다.내부는 공장처럼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인테리어만을 신경쓴것같다.들어가자마자 주문할 필요도없이2인분에 맞는 민물장어를 가져온다.불부터 셋팅하고 기분반찬과 장어는 로봇서빙이 가져온다.직원들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에 최적화 시킨듯하다.주문을 위한 벨도없고 주류외 추가주문이 불가하다.밥도없다대신 집에서 가져올 수 있어 비싸다고해야할지 싸다고해야할지인원수에 맞춘 최소 주문외에는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것같다아무 준비없이 온 우리같은 사람은 불편하다옆..

25.07.08.화. 태성추어탕 평택점

오래된 집이라던데 평소 추어탕은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 가본다.늦은 점심.주차장은 다 차있다매장안은 구수한 냄새가 풍겼다.된장의 구수한 냄새같았다.예약손님들이 많아 나는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정보를 알수있는 각종 포스터들이 붙어있다미꾸라지보다 된장에 특허가있고굉장히 힘을 주고있었다.기본반찬은 간단했다.국밥의 장점은 내입맛에 맞춰 소금이나 다데기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일것이다.다진마늘과 청양고추등이 추가로 나왔다.보글보글걸죽한 추어탕이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진한맛이 느껴진다추어전병을 추가했다크게 맛있진 않았다.재료에 진심임을 보여주고 있다.추어보다는 탕을 끓이는 된장을 주목한다.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로 만들어지는것이다.

25.07.07.월. 노량진 스시101, 8월까지 예약 다 차있어?

스시101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2층 1호, 2호 https://naver.me/GBFimF6U 스시101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107m.place.naver.com여기 맛있다더라.뭔데?스시101이라고 노량진에 있는데 회전초밥이래그래?검색해보니 와소리 나는거지가보자예약해야되나?전화해봐.오늘 안되시구ᆢ네이버에서 예약해주세요그래서 보니까 7월은 예약끝!!8월은 주말예약 마감평일은 비어있길래 보니까 가격인상이네5만8천원이 싼거구나괜히 가기 싫어짐. 왠지 손해본것같은 느낌.

25.07.07.월 이배재 직화쌈밥 평택점

우연히 찾은 집전국에 5개 매장경기도 광주에 본점을 둔 가맹점이다.메뉴판에 리뷰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다브랜드 스토리에 대표의 얼굴이 들어가니 신뢰감을 준다. 역시 신뢰의 기본은 다 보여주는 것같다.숨김없이 얼굴을 간판에 거는 것은 신뢰감을 준다.테이블 마다 오더가 있지만지류 메뉴판을 보니 한눈에 구성이 들어온다.이 집은 직화 메뉴를 시키면1. 칼국수2. 쌈채소3. 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가성비를 강조한 집이었다.일단 첫인상은 기대감을 갖게하기에 충분했다.1인 18,000원 더덕직화를 시켰다.15,000원 기본직화만으로 충분할것같다.기본세팅쌈채소를 가지러 가는 길에 주방이 보인다.유리사이로 직화구이를 요리하는 퍼포먼스가 좋았다.불쑈~퍼포먼스는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쌈채소 셀프바. 신선해보였고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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