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블로그운영

하루만에 블로그 방문자가 3배나 증가한 이유

지미짐 2021. 6.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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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말엔 일 방문자수가 줄어듭니다.
그런데 어제(토)는 일방문자가 줄어들긴 커녕
평균치의 2.5배 정도나 되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방문 통계를 보니 그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제가 어제 티스토리 포럼에 올린 글이
최상위 노출이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학교 다닐때도 1등은 못해봤는데
제가 올린 글이 무려 제일 상단에 떡하고 걸려있는게
어색하고 신기했어요.

그 글은 내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첫 수익을 주제로 한 글이었는데요.

당시에는 첫 수익이라는 것에 흥분이 되었고
기대보다 높은 광고 수익에 또 한번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포럼에 올린 글로 인해 방문자가 급증해있었네요.

티스토리의 포럼은 네이버 블로그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사람들은 애드센스로 부가수익을 올리기 위해 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

(돈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훨실 편리한 네이버를 이용하겠죠)
하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점이 있는데

티스토리 포럼에서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포럼은

자기 블로그 소개, 블로그 운영 팁등 티스토리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많은 정보와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수익공개, 애드고시 통과등과 같은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한번은 꼭 통과해야할 경험들을 공유합니다.

제가 올린 글도 그중 하나입니다.
첫 수익 공개.
아직 블로그로 수익을 내지 못한 이들에게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이미 수익을 낸 블로거들도
자신의 첫 수익금과 비교해 보고 싶을 수도 있겠죠?.

그렇게 포럼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경험 공유방이자 자기 블로그를 알리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
검색 노출이 많지 않은 블린이들이라면

포럼에서 자기 블로그를 알리고
많은 정보도 얻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지 <저랑 맞구독 하실 분> 이런 글보다는

내 관심사를 간단한 소개글과 포스팅 링크를 함께 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포럼은 하루 최대 3번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그 의미는
무조건 하루에 3번은 포럼에 글을 올려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제 자신도 여태껏 포럼에 많은 글을 올리진 않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나와 관심사가 비슷하고
내 글에 공감해주는 이웃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포럼의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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