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 시원~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들고 싶다. 물고기들하고 헤엄치고 싶다. 더운 여름 빠른 접종으로 코로나 시국이 이제 좀 끝나려나 싶었다. 그런데 변이 바이러스는 빠르게 퍼져나간다. 백신 접종률이 80퍼센트가 넘는다는 영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놈의 바이러스는 쉬지않고 전염된다. 언제쯤 지구는 다시 안정을 되찾고 이나라에서 저나라로 원하면 언제든지 여행할 수 있게 될까 사실 올해 안엔 해외여행 한번쯤은 갈수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그런데 흠..이젠 확실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좀 우울한 기분이다. 바다속엔 코로나도 없을 텐데.. 젊었을 때 더 많이 가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