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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 우울한 기분에 끄적이는 글

지미짐 2021. 7. 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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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시원~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들고 싶다.

 ㅠㅜ 

물고기들하고 헤엄치고 싶다.

더운 여름
빠른 접종으로 코로나 시국이 이제 좀 끝나려나 싶었다.
그런데 변이 바이러스는 빠르게 퍼져나간다.

백신 접종률이 80퍼센트가 넘는다는 영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놈의 바이러스는 쉬지않고 전염된다.
언제쯤
지구는 다시 안정을 되찾고
이나라에서 저나라로 원하면 언제든지
여행할 수 있게 될까

사실 올해 안엔 해외여행 한번쯤은 갈수있지 않을까 기대했다.

그런데 흠..이젠 확실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좀 우울한 기분이다.

바다속엔 코로나도 없을 텐데..

젊었을 때 더 많이 가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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