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다고해서 다녀왔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왔지만 오늘은 구름한점없이 맑은 하늘이었다. 블로그에서 본데로 한국방송공사원효봉중계소 네비찍고 출발 정상까지 차로 올라가는 길이 좁고 가파르다 내려오는 차와 마주친다면 빠져나가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정도이니 운전초보는 갈 수 없을것같다. 어느덧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하늘로 향하고 있는듯한 느낌. 그렇게 좁은길을 달려 오를 정상바람이 엄청나다 땀한방울없이 오를 정상이니 더 춥게 느껴진다.하지만 그 경치는 정말 좋았다. 주변 어느산보다 높았고 좋은 날씨덕에 저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원래는 가야산 정상을 따라 다른 봉우리들을 횡단할 계획이었지만 등산로 폐쇄로 경치만 구경하고 하산하기로 했다.차로 내려오는 길에도 멋진 풍경이 나타나 차를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