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TDgblq2GM4 플라이보드를 처음 본 것은 아마도 수년전 캐리비안 베이 수영장에서였습니다. 물위에서 물줄기를 이용하여 15미터 공중으로 떠다니며 묘기를 보던게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한번보면 놀랍고 스릴넘칠 것 같은 수상 엑티비티임에도 불구하고 제트스키가 있어야하고 기본적으로 고가의 장비이다보니 대중적으로 인기를 받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좋은 기회에 단양에서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교육비 1회분 (10분~15분에 1만원)과 간단한 서명서에 신상을 적고 빠지로 향합니다. . 교육 시간은 오전 오후타임으로 오전은 10시 11시 타임이고 오후에는 2시3시4시 이렇게 세 타임이에요 우리는 2시 타임을 탔습니다. 오늘 기온은 영상 25도로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