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3.11.23.목. 라오스 🇱🇦 방비엥에서 루앙 프라방으로 가는 길. 오토바이 타고 루앙프라방 둘러보기

지미짐 2023. 11. 27. 23:28
반응형


9시 30분 체크아웃
기차역까지 툭툭 100,000

10시쯤 방비엥 기차역도착
기차표는 아침에 예약했다.
어플로 큐알코드를 받아 스크린숏을 해두면 좋다.

무안공항보다 좋다

신축이라 깔꼼 하다 깔꼼해

그리고 넓다
우리는 10시 반 기차
들어올 때 여권검사 짐검사 표검사 (QR코드)

중국이 지어준 기차역들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림

기차옴

탑승

제일 낮은 등급의 칸에 탐
솔직히 그냥 탈만함

한 시간 달려 루앙프라방도착
11시 30분

기차역 디자인이 다 똑같다

루앙프라방까지 약 20분
방비엥이 남성적이라면
루앙프라방은 여성적이다.
방비엥처럼 웅장함은 없지만 구석구석 아기자기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체크인
호텔은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가족들이 추천해 준 숙소
새내 중심에 있고 바로 앞에 메콩강이 흐른다.

1층 트윈배드에 배정되어 뷰는 없었지만
3박 중 가장 깔끔했고
조식도 좋았다
https://maps.app.goo.gl/sLLYDjJgjELhUCz76

Villa Alounsavath Mekong Riverside · Khem Khong, Luang Prabang 06000 라오스

★★★★☆ · 호텔

www.google.com

여기도 1박에  3-4만 원

이제 시내를 구경하자
어떻게 하다 보니 기차에서 만난 가족과 동행하게 되었다. 우리에겐 행운이었다.

커피 한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
평생을 커피를 해오신 장인이시다.
라오스 팍세에 농장을 갖고 계신데
루앙프라방에 많은 카페들이 여기 원두를 사용한다고 함. 커피맛은 모르지만 장인정신이 느껴지고 분위기와 뷰도 좋았던 다다 카페 추천함
https://maps.app.goo.gl/5gErRznftcUTNNta7

DaDa Cafe (roasters, bar, restaurant) · Khem Khong, Luang Prabang, 라오스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다시 오토바이 빌리러ㄱㄱ

방비엥과 다르게 거리가 예쁘다.
그리고 전기 오토바이를 빌렸다

방비엥 호텔에서 빌린 것보다 엄청 비싸네
흥정은 하지 않았다

출발 전 오토바이 상태 촬영하라고 함
괜히 쫄림
그리고 출발

갑자기 정체
알고 보니 나무 자르고 있음

좋은 구경

구석구석 눈에 담고
내려서 쉬려는데
발가는 곳에 또 카페가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또 숨은 진주를 찾은 느낌
여기도 뷰가 대박이다

맥주 한잔 때리고
저녁일정 장소로 ㄱㄱ

기차에서 만난 가족과 선셋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보통 11월에 5시에 선셋을 볼 수 있다고 해서
4시 30까지 선착장으로 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