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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수. 라오스 🇱🇦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이동 방법. 방비엥 숙소 추천 (리버뷰 방갈로)

지미짐 2023. 11.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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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아침
피곤했지만 여행 와서 좁은 호텔방에 처박혀 있을 수 없어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침 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사람이 아주 많았고 시장의 활력이 느껴짐

고기는 물론 야채 수산물
없는 게 없었다

그리고 운 좋게 탁발하는 것도 보았다.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하면서 미니벤을 문의했다
방비엥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원래 기차로 가려고 했는데
다음의 이유로 미니벤을 선택하게 되었다.

1. 기차 예약어플은 현지번호가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어제저녁에 유심을 구매하여 미리 예약할 여유가 없었음.
2. 카드로 결제해야 하는데 처음 해봐서 어려움
3. 기차역으로 가는데 200,000킵임
4. 결정적으로 미니 벤 가격이 1인당 200,000킵이었다

마침 9시에 미니밴이 있었다.
로비에 지불하고 기다리니 툭툭이가 데리러 온다

우리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간다

벤을 꽉채윘지만 에어컨 덕분에 편하다
9시 출발인데 10분 지연

중간중간 현지인 손님들을 내려주느라 조금 더 지체
총 2시간 걸림

어디서 내려주나 걱정했는데
그냥 방비엥 중심가에서 내려줘서 걱정 없다.

11시 30분경 도착하여 근처 식당에서 식사

맥주와 함께하면 어떤 식사도 맛있다

그리고 숙소를 찾아다님

방비엥은 뷰가 미쳤다.
어디서 보든 뷰가 여행 80퍼센트는 만족시킨다.

미리 예약하지 않고
발길 가는 대로 가다 잡은 호텔
리버 뷰 방갈로

https://maps.app.goo.gl/tuaM1DYTbkMLCBuD6

리버 뷰 방갈로 · WCGW+G8Q, Vang Vieng, 라오스

★★★★☆ · 실내 숙박시설

www.google.co.kr

화장실도 꽤 깔끔함

방 앞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

수영장은 있지만 물관리가 안 되어 있어 수영은 그다지.
알고 보니 한국 방송탄 호텔이더라고?
1박에 500,000킵 약 3만 원
그런데 뷰가 이 정도라고?
그리고 다른 데 갈 필요 없이 오토바이 랜탈도 가능하다.
방비엥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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