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9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날입니다. 글을 쓰는 시점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1개월하고도 5일이 지났네요 원래는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였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첫번째로는 방문자 수가 적으니 글을 쓸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방문자수는 한달이 가까워지는 6월7일까지 10명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너무 급한 성격 때문인지 중간에 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블로거들이 꾸준함만이 답이다라고 하신 글을 읽고서 조금더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한두개 글을 조금더 꾸준히 업로드하며 시작한지 딱 한달이 되던 날 방문자수가 급증했습니다. 우연인지, 아니면 알고리듬의 덕분인지 몰라도 시작 딱 한달만인 날에 이렇게 방문자가 급증하니 신기했습니다. 아직 주제도 명확하지 않고..